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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여행지5

[군산: 모어앤모어] 예쁜 군산 엽서가 많은 힙한 소품샵 영업 시간_ 월-토 12:00~17:00 / 일 13:30~17:00휴무_ 유동적 / 인스타그램 확인 신흥동 일본식 가옥을 본 후 다녀온 모어 앤드 모어입니다! 신흥동 일본 가옥 바로 근처에 있어 오가는 길에 들리면 좋아요.ㅎ 주변에 소품샵들이 정말 많은데 가장 깔끔하고 편안하게 사진도 찍을 수 있어 가장 만족했던 곳이었습니다.ㅎㅎ 들어가자마자 다양한 소품들이 여기저기 진열되어 있습니다. 인센스도 판매 중이라 특유한 향이 많이 났어요.ㅎ 저희가 이 곳을 온 이유는 예쁜 엽서들이 가장 많은 것 같아서였어요.ㅎㅎ 어떤 기념 엽서를 구매할까 고민을 한참 하다가 군산하면 떠오르는 초원사진관 간판 한 장을 선택했습니다.ㅎㅎ 포스터, 엽서, 책갈피 등 다양한 문구용품들도 많아 저도 지갑 가벼워지는 걸 모르고 하나 .. 2025. 3. 17.
[군산] 경암동 철길 마을에서 연탄불에 쥐포 구워 먹기 전북 군산시 경촌4길 14지린성에서 택시로 4,700원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도 많이 관광하는 관광지라고 합니다.ㅎ 원래는 기찻길을 따라서 집들이 가깝게 붙어 있던 동네였는데 실제 기차가 다니던 옛날에는 주민들이 철길을 따라 생활 도로로 이용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고 관광지로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ㅎ 입구부터 옛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요소들을 볼 수 있습니다. ㅎㅎ 저는 처음 가 본 곳이지만 예전에 방문했다가 최근에 다녀오신 분들의 리뷰로는 이제 상점밖에 없어 예전의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옛날 군것질할 것들이나 똑같은 여행 관광 상품들이 반복되기는 하더라고요. 곳곳에 이런 벽화도 볼 수 있어서 벽화를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 ㅎㅎ 보통 주차는 위의 왼쪽 사진에 보이는 이마트에.. 2025. 3. 17.
[군산: 말랭이 마을] 아담하고 따뜻했던 말랭이 마을 / 김수미 길, 벽화 마을, 추억 전시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신흥동 34-5번지 일원시간이 멈춘 듯한 동화 같은 말랭이 마을, 김수미 길가볍게 볼 수 있는 추억 전시관 신흥동 일본식 가옥 가기 전에 명신 슈퍼 골목으로 가면 말랭이 마을이 나옵니다. 말랭이 마을은 신흥동 일대에 있는 마을로 1930~1940 년대 일본인들이 집을 짓고 살면서 주거지가 형성된 마을입니다. 전라도 방언으로 산비탈을 의미하는 '말랭이'에서 이름이 붙은 말랭이 마을이에요. 여러 세대에 걸쳐 군산 주민들의 삶과 역사가 남아 있는 동네입니다. 명신 슈퍼에서 쭉 가다가 주차장이 나오는데 주차장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가면 길이 나옵니다. 바로 보이는 것이 말랭이마을 양조장이에요. 말랭이 마을의 시작점이라 볼 수 있어요.ㅎㅎ 많은 분들이 양조장에서 먹걸리 한 병 씩 들고 나오시더.. 2025. 3. 10.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 군산 당일치기 추천 장소 운영 시간_ 10:00~17:00정기 휴무_ 매주 월요일국가등록 문화유산가옥 내부 입장 불가 일제강점기 시절 많은 아픔이 녹아 있는 군산은 일본의 식민의 흔적을 지우는 대신 남겨두고 잊지 않고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신흥동 일본식 가옥 역시 일본인 지주의 생활 모습과 수탈의 역사를 보며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많은 관광객이 오는 곳이라 그런지 AR 설명도 볼 수 있고, 스탬프도 준비되어 있어요. 군산역에서 나가기 전 안내소 옆에 지도와 팸플릿들이 있는데 신흥동 일본식 가옥도 '군산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팸플릿에 나와 있는 곳입니다. 1930년 대 과거를 볼 수 있는 지역을 안내한 것이니 참고하셔서 다니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일본식 가옥은 1920년대 후반에서 193.. 2025. 3. 9.
[군산 놀거리] 군산 당일치기 추억 창고 손때, 초원사진관 프레임으로 찍을 수 있는 네컷 사진 1. 추억 창고 손때초원사진관에서 신흥동 일본 가옥 가는 길영업 시간_ 09:00~18:00 군산에는 편집샵이나 옛날 복고풍 물건이나 불량식품을 볼 수 있는 가게들이 정말 많습니다. 신흥동 가옥 가는 길에 발견한 추억창고 손때에서 잠시 구경하고 나왔어요.ㅎㅎ 어릴 때 가지고 놀던 팽이, 장난감들이도 많고 특히 불량식품들도 정말 많았고, 요즘 보기 힘든 물건들도 많아 신기했어요. 달고나도 만들 수 있는데 특히 여기 의자는 제가 초등학교 때 사용하던 의자랑 같아서 재미있더라고요.ㅎㅎ 사장님은 약간 츤데레 스타일이셔서 귀찮아하시는 듯 보이나 알려 주시고 재미있는 스타일로 응대하셨어요.ㅎㅎ 그 와중에 꽝이 없다는 뽑기가 있어 하나 뽑아 봤습니다.ㅎㅎㅎ 어릴 땐 1-200원에 뽑았던 기억인데 와 1,000원이라니.. 2025.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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