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 외부 음식 반입 가능한 트리핀 코레일 라운지 이용 후기+오니기니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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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오니기라즈>

• 영업 시간_ 06:30~21:30
• 용산역 3층 기차 타는 곳 옆
• 주차: 달주차장, 용산 전자상가1 공영 주차장 _ 유로
• 포장, 예약 가능

<트리핀 코레일 라운지>

• 영업 시간_ 07:00~10:00
• 마지막 주문_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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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를 탈 일이 있어 이른 아침에 용산에 오게 되어 간단히 끼니할 먹거리를 찾았습니다. ㅎ 바로 미가 오니기리라즈입니다.ㅎㅎ KTX 입구 쪽 구석에 있어요

 주문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나와 있는 도시락을 가지고 계산하는 시스템이었어요.ㅎㅎ 아침이라 그런지 종류가 많지 않았습니다. 제가 먹고 싶은 메뉴만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ㅠㅎㅎ

 그래서 저는 크래미 유부를 주문했어요.ㅎㅎ 가격은 5,500원이에요.

 오니기리라즈는 구입 후 바로 옆에 있는 코레일 라운지에서 먹을 수 있어요.ㅎㅎ 아침이라 기차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계셨습니다. ㅎㅎ 카운터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자리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당일 승차권이 있으면 음료 10% 할인이 됩니다. ㅎㅎ

 저도 당일 승차권이 있기 때문에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했어요.ㅎㅎ 키오스크 주문 방법은 일반 방법과 당일 승차권 할인 적용 방법이 있으니 보면서 주문하면 됩니다.ㅎㅎ

 아메리카노는 3,800원으로 할인 받으면 3,400원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미가 오니기리라즈의 크래미 유부는 꽤 큼직한 사이즈예요. 안에 크래미가 가득있고, 깻잎과 유부로 둘러 싸여 있습니다. ㅎㅎ 상당히 촉촉하고 밥이랑 함께 먹어야 간이 딱 좋았습니다.ㅎㅎ 달달하면서 새콤하니 먹기 좋더라고요.ㅎㅎ

 커피도 저렴한 가격에 마시기 좋았습니다.ㅎㅎ 
 외부 음식 반입도 가능하고 식사도 가능한 카페가 많이 없는데 이른 아침에 편하게 먹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ㅎㅎ 용산역에서 자리가 필요하실 경우 코레일 라운지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