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anl #510 첼시부츠_블랙: 269,000원
비 오거나 눈 올 때 신을 레인부츠를 찾다가 날씨를 타지 않는 방수 부츠를 사야겠다 싶어서 구매한 블런드스톤의 첼시부츠입니다. 저는 saveheels에서 구매했어요.
블런드스톤은 150년 이상 역사를 갖고 있는 호주의 브랜드입니다. ㅎㅎ 꽤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유서 깊은 브랜드예요.ㅎㅎ
인터넷 구매는 사이즈 걱정으로 구매하기 꺼렸었는데 발사이즈를 촬영해 추천받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저는 발 볼이 좀 있는 편이고, 급격하게 찐 살로 발이 커져서 걱정했는데 사이즈 측정을 받아서 걱정을 좀 덜하게 됐습니다.ㅎ
제가 구매한 510 모델은 소가죽으로 만들어졌어요. 295mm까지 사이즈가 나와 꽤 큰 사이즈의 분들도 신을 수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오일을 머금은 천연가죽이라 눈과 비에 강한 소재라고 소개하고 있어요.ㅎㅎ 제가 찾던 눈, 비에 강한 신발이었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미끄러움에 강한 TPU아웃솔이라 빙판 겁쟁이인 저에게 딱인 신발이었어요.ㅎㅎ
저는 보통 245~250 신는데 살이 찐 이슈로.. AU6을 주문했습니다. ㅎㅎ 그런데 저는 남는 사이즈를 보강할 추가 인솔 없이 왔는데 인솔 제공이 된다고 하네요.ㅠㅠㅠ
파란색이 돋보이는 박스에 부츠가 담겨 옵니다.ㅎㅎ
일반 신발 박스보다 더 탄탄하고 부실하지 않게 박스가 만들어져 있어요.ㅎㅎ
그리고 한쪽에는 가품 피해를 막기 위해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있는데 수입정품을 보증할 수 있는 QR코드가 있습니다. ㅎㅎ
상자를 열면 신발과 블런드스톤의 역사와 신발 관리에 대해 적혀있는 작은 설명이 있습니다.ㅎㅎ
블런드스톤이라고 깔끔하게 밑창에 찍혀 있습니다. ㅎㅎ 빙판길이나 젖은 바닥에 미끄러울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제가 가진 신발들 중에서 가장 눈길에서 안전했습니다. ㅎ
그리고 신발을 신을 때 편한 풀탭이 있어 손가락이 아플 일이 없었습니다. ㅎㅎㅎ
저는 왼쪽 발에 액세서리뼈가 있어서 발이 좀 아픈 편이고 발 모양이 오른쪽과 크게 다르게 생겼습니다. ㅠ 그래서 왼쪽 발등 안쪽에 뼈가 있어 부딪히는 것만 조금 아픈 편인데 다른 첼시 부츠에 비해 편하고 가벼운 편이었고, 발목을 조이지 않게 잡아줘서 너무 편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직업 특성상 깔끔한 복장을 해야 하는데 깔끔하게 잘 어울렸고, 발이 투박해 보이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발볼이 있는 편인데도 작지 않은데 아마 발볼이 좁은 분들은 작은 사이즈를 고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다만 단점은... 신발을 벗고 난 직후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ㅎ 벗는게 조금 힘들긴 하고, 천연가죽에 오일을 먹인 거라 발에 까맣게 묻어나더라고요.ㅠㅎㅎㅎ 검정 양말을 몇 켤레 사야겠습니다.ㅎㅎ
그리고 가죽이라 며칠 신으면서 길들여야 에이징이 생긴다고 해요.ㅎㅎ 사고 며칠은 둔탁해서 뻣뻣할 수 있지만 자기 발에 맞게 예쁘게 에이징이 될 겁니다. ㅎㅎㅎ
내구성도 좋고 부담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인 것 같습니다.ㅎㅎ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오래오래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매번 비 올 때 신발 걱정했는데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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