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프레드릭 배크만1 [독서: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출근길 지하철에서 오열하게 만든 책 후기 1.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저자: 프레드릭 배크만출판사: 다산책방분류: 에세이페이지 수: 112쪽2. 한 줄 요약붙잡고 싶지만 점점 사라져 간다. 3. 인상 깊은 구절"나는 계속 한 페이지가 없어진 책을 읽고 있는데 그게 항상 제일 중요한 부분이야." (p. 73 /e-book 기준)" 저를 잊어버리면 저하고 다시 친해질 기회가 생기는 거 잖아요."(p.109 /e-book 기준) 4. 이 책은.. 책을 정리하려고 복기하면서도 울컥하며 눈물이 고인다. 나의 되바리진 언행으로 인해 상처받은 가장 가까운 이에게 미안해서, 그 날이 머지 않아 올 것 같아서 두렵기도 하다. 이 책은 단순히 출근길에 가볍게 읽을 책을 찾다가 누군가 지나가는 소리로 인생 책이라는 것을 들으며 접하게 되었다. 부담없는 분량에 쉽게.. 2025. 3.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