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드너스] 조용했던 평일 저녁의 가드너스 스페셜 아이스티(오미자+오렌지+체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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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 시간_ 10:00~22:00
• 연중 무휴
• 헤이리 마을 3번 게이트에서 첫 번째 사거리
• 대중교통: 2200번, 900번, 77-3번, 77-5번, 33번, 36번 탑승 -> 헤이리 3번/4번 게이트 하차
• 단체, 포장 가능
• 휠체어 가능
• 루프탑, 입식, 바테이블, 테라스, 1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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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파주에 가서 저녁 먹은 후 드라이브하고 잠시 다녀온 가드너스입니다. 워낙 유명했던 카페지요.ㅎㅎ 갈 때마다 사람이 많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ㅎㅎ

1층은 카운터, 화장실, 셀프바와 함께 실내외 좌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2층에도 실내외 자석과 전시 공간도 있고, 장애인 화장실이 있어요. 3층도 실내외 좌석과 루프탑, 전시공간, 화장실이 있어요. 분기별로 다른 작가의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야외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는데 날씨 좋을 땐 한적하니 좋더라고요.ㅎㅎㅎ

 단층에도 좌석이 있고, 야외 곳곳에 자리가 있습니다.ㅎㅎ 좌석도 준비되어 있는 테이블이 다 달라요.ㅎㅎ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 앉으면 돼요.ㅎㅎ 저는 평일 저녁에 방문했더니 사람이 정말 없었습니다.ㅎㅎㅎ 이제 날씨 풀려서 선선하게 즐기기 좋은 것 같더라고요.ㅎㅎ

 음료와 빵은 1층에서 주문하면 됩니다.ㅎㅎㅎ 
 

 저녁에 가서 그런지 빵이 많이 팔렸더라고요. 딱히 먹고 싶은 빵이 없어서 빵 구매는 스킵했습니다.

출처: 네이버지도

 메뉴는 네이버지도에도 나와 있습니다.ㅎㅎ 저는 스페셜 아이스티를 주문했어요. 오미자, 오렌지, 체리가 들어간 음료예요. 6,300원으로 살짝 가격대가 있는 편입니다.

 제가 주문한 스페셜 아이스티입니다. 오미자와 오렌지, 체리가 들어가 있어서 오렌지 슬라이스, 체리가 동동 띄어 있습니다.ㅎㅎ

 정말 상큼, 새콤한 음료예요. 청량하면서 비타민 충전이 확 되는 맛입니다.ㅎ 잠이 확 깨더라고요.ㅎㅎ 여름에 잘 어울리는 음료인 것 같습니다.ㅎㅎ
  빵을 좋아하지 않으시면 평일 저녁에 다녀오시는 것도 추천드려요.ㅎㅎ 사람이 정말 전혀 없어서 조용하게 쉬다 오기 좋았습니다. 자리도 여유 있게 있어 앉고 싶던 곳은 다 앉아 봤네요.ㅎㅎ 
가드너스 한번 다녀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