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티 오라(Ti Ora) 티백] 뉴질랜드 현지인 추천으로 구매한 뉴질랜드 허브티 / 캐모마일 with 레몬, 허니, 마누카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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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티 오라(Ti Ora) 티백] 뉴질랜드 현지인 추천으로 구매한 뉴질랜드 허브티 / 캐모마일 with 레몬, 허니, 마누카잎

by 조이사이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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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 Ora Herbal Infusion 
  • 뉴질랜드

 얼마 전 뉴질랜드 친구의 초대로 잠시 뉴질랜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친구와 함께 마트에서 쇼핑하고 있을 때 친구가 자주 사 마시는 티라고 티 오라(Ti Ora)를 추천해 주더군요!ㅎㅎ 세미 키위가 되어 가고 있던 저는 프로 키위가 되기 위해 경험하겠다며 구매해 온 티 오라 티백입니다. ㅎㅎ

 뉴질랜드에서 구입한 제품인만큼 키위새를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고, Founded in NZ로 정체성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ㅎㅎ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캐모마일 향으로 레몬, 꿀 그리고 뉴질랜드 마누카 잎이 함께 있는 향으로 선택했습니다. 페퍼민트 등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캐모마일을 가장 좋아해서 캐모마일만 구입했습니다.ㅎㅎ

 뒷면에는 건강을 중요시하는 자랑스러운 고퀄리티의 티백이라는 설명들이 있으면서 우리는 이만큼 자연을 존중한다! 하는 자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키위새들을 돕는데 사용된다고 하네요! 역시 자연친화적 국가답습니다. ㅎㅎ 티 오라 캐모마일 티백은 레몬, 꿀, 마누카 잎으로 진정효과를 증진시킨다는 설명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ㅎㅎ 

 포장지의 뒷면에는 티를 즐기기 위한 최적의 방법으로 끓인 물에 2~3분 정도 우려내는 것이라 소개하고 있는데 옆 면에 보면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ㅎㅎ 찬물로 우려서 마시는 방법도 나와 있습니다. ㅎㅎ 저는 더워 죽어도 따뜻하게 마시는 사람이기 때문에 ㅎㅎ 따뜻한 티로 마시기로 했습니다. ㅎㅎ

 포장지 밑면까지 활용해서 설명이 되어 있네요.ㅎㅎ 건강한 제품이기 때문에 성분엔 큰 문제가 없다는 것만 확인했어요.ㅎㅎ

 벌크형 제품이기 때문에 이 스티커를 버려서는 안 되더라고요! 잘 모르고 다 뜯어낼 뻔했는데 탈부착이 용이한 스티커로 사용 후엔 밀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자주 만지다 보면 접착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곳에 밀봉하는 곳이 더 좋을 거 같더라고요 ㅎㅎ

 개봉을 하니 키위새가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ㅎㅎ 15개의 티백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포장지를 열자마자 캐모마일향과 풀향 묵직하게 나더군요!ㅎㅎ 

 피라미드 모양의 티백을 볼 수 있는데 티백들마저 재활용이 가능한 천연 자원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캐모마일 57%, 레몬그라스와 마누카 잎 2%, 레몬 껍질 2%, 수레국화(Cornflower)와 꿀조각 0.2%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라색 꽃이 아마 수레국화인 듯하네요! 

 뜨거운 물에 2~3분가량 우려내면 이렇게 노란빛을 드러내게 됩니다. ㅎㅎ 캐모마일 향이 정말 진하고 은은하게 레몬의 상큼함까지 더해져서 향을 맡고 있으니 마음이 차분해지더군요! 쉬면서 안정을 찾으며 차를 즐기고 싶었으나 너무 바쁜 나머지 일을 하면서 마실 수밖에 없더라고요.ㅠㅎㅎ 쉬는 날에 여유를 갖고 차 마시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ㅎㅎ

 뉴질랜드에서 산 건강한 티백이라 생각하니 괜히 기분만으로도 건강해지고 청량해지는 것 같더라고요!ㅎㅎ 뉴질랜드 현지인도 자주 즐기고 사랑받고 있는 티백이라 하니 저도 뉴질랜드 문화에 한층 융화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뉴질랜드에서 뻔한 기념품, 선물이 아닌 새로운 기념품을 사고 싶으신 분들, 자연친화적이고 건강에 좋은 차를 원하시는 분들, 현지인 추천 물건을 구입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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