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카페, 디저트' 카테고리의 글 목록 (11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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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카페, 디저트113

[스타벅스: 신메뉴] 초코 품은 부생카, 레이디핑거 티라미수 케이크, 바질 토마토 베이글칩 후기 초코 품은 부생카: 5,500원레이디핑거 티라미수 케이크: 6,900원바질 토마토 베이글칩: 3,500원 스타벅스에 신메뉴가 나왔다고 들어서 2024년의 마지막 주말을 장식하기 위해 구매를 해 봤습니다. ㅎㅎ 그래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들 보다는 가성비가 괜찮은 거 같네요.ㅎㅎ1. 초코 품은 부생카: 5,500원 스타벅스의 인기 디저트인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에 초코가 더 해진 초코 품은 부생카입니다! 저도 부생카를 좋아하는데 초코가 들어가서 먹기도 전에 맛은 보장되어 있겠다 싶더라고요.ㅎㅎ 오리지널 부생카보다는 칼로리가 높고, 가격도 천원 더 비쌉니다. 천원이나 차이나는 건 조금 놀랐어요.  카스텔라 위에 초코빵으로 되어 있어 일반 부생카와는 외관으로도 차이가 느껴집니다.ㅎ 반을 잘라 보면, 가장 .. 2024. 12. 30.
[투썸: 신메뉴] 예약했어도 1시간 줄 서서 받은 화이트 스초생 홀케이크 후기 예약 주문했는데도 1시간 걸려 받았던 화이트 스초생아몬드가 아닌 호두가 들어 있던 화이트 스초생가격: 38,000원 요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주문 예약해야 하는 곳이 많아지는 것 같아 저도 지난 크리스마스에 부랴부랴 투썸플레이스에 예약을 해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픽업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케이크들을 먹을까 하다가 그래도 투썸의 근본인 스초생에서 파생된 화이트 스초생이 궁금해 예약했습니다. 투썸 앱은 좀 불편해서 사용을 안 하곤 하는데 케이크 예약은 앱으로 할 수 있어서 바로 해 봤습니다.ㅎㅎ 예약을 하면 바코드가 생성되어 픽업 일시에 찾으면 되었어요. ㅎ 엔젤 쉬폰 시트에 화이트 초콜릿 생크림과 아몬드 크런치가 들어 있습니다. 지름은 15cm로 1호 사이즈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4인이 식 후 디저.. 2024. 12. 29.
[나고야] 시라카와고에서 산 과자 후기 + 가챠 제가 시라카와고에 갔을 땐 이례적으로 눈이 정말 많이 왔습니다. 가이드님도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 건 드문데 정말 많이 와서 기사님도 운전을 어려워하셨어요.ㅠ 도로에서 길이 미끌어지기도 했고요.ㅠㅠ 그런 와중에 우산도 챙기지 않아서 아름다운 시라카와에 도착해서도 어디 가지 못하고 반만 동동 구르다가 기념품 샵에 들어가 시간을 떼우게 되었습니다. ㅎㅎ 기념품샵 내부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올리지 못하는 게 아쉽네요.ㅠㅠ1. 사쿠 퍼프 초콜렛 제가 사온 화이트 퍼프 과자예요. 시라카와 마스코트 얼굴로 상자가 만들어진 귀여운 과자입니다. 14개 정도 들어 있어 생각보단 가성비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ㅎ 7~800엔 대였던 걸로 기억하네요! 봉투마다 얼굴이 그려져 있습니다. ㅎㅎ 한동안 유행했던 밀크 클래식 쌀과.. 2024. 12. 29.
[다카야마: 산진] 나고야 근교 산마치 전통거리 간식 / 당고, 고헤이 모찌 후기 에도 시대 거리를 즐길 수 있는 다카야마의 당고달지 않은 당고 당고: 100엔고헤이 모찌: 300엔 다카야마 메인 거리를 걷다 보면 히다규와 당고를 드시면서 걷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출출하니 당고를 한번 도전했는데, 사실 저는 당고를 그리 즐기지 않습니다. ㅎㅎ 한국의 찹쌀떡의 식감을 더 좋아하는 편이에요.ㅎㅎ 그래도 일본에 온 김에 경험하자 해서 다카야마 산마치 전통거리에 위치한 에 가게 되었습니다. 작은 구멍가게처럼 가게가 운영 중이었는데 매장 내 앉아 먹는 곳도 있는 것 같았어요. 대부분 매장 밖 작은 의자에 앉아서 먹거나 걸어 다니면서 드셨습니다. 저도 구경하면서 먹을 겸 당고와 고헤이 모찌를 주문했어요. 당고는 100엔, 고헤이 모찌는 300엔입니다. 사실 그다지 친절한 서비스는 기대하지 말.. 2024.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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