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집'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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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96

[나고야: 타코 혼포] 오스상점가 타코야끼 맛집 / 소스 마요네즈, 파양념 유자 후추 마요네즈 후기 나고야 오스상점가 거리 영업 시간_ 11:00~19:00한국어 메뉴판 有2층 이용 가능 나고야 오스 상점가에 있는 타코야끼집인 을 다녀왔습니다. 많이들 찾으시는 오스상점가 거리에 있어 찾기 어렵진 않습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이렇게 표를 살 수 있는 자판기가 있는데 1~6번까지 메뉴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①번 소스 마요네즈 (650엔)②번 간장 마요네즈 (650엔)③번 파양념 유자 후추 마요네즈 (750엔) ④번 파양념 치즈 마요네즈 (750엔)⑤번 파간장와사비 마요 (750엔)⑥번 불맛 파양념 유자 후추 마요네즈 (800엔) 메뉴판에 한국어가 작게 있어 잘 안 보이는 것 같아 다시 정리했습니다. 주류도 판매 중이니 참고하세요! 저는 1번인 소스 마요네즈와 3번 파양념 유자 후추 마요네즈를 주문했습니다... 2024. 12. 26.
[다카야마: 와키자야] 나고야 근교 일본 노포 느낌의 식당 / 히다규 정식 후기 영업 시간_ 10:00~15:00정기 휴일_ 수요일현금만 가능한국어 메뉴판 有 나고야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인 다카야마에서 일본의 3대 소고기 중에 하나인 히다규를 먹고 왔습니다. 3대 고기로 고베규, 와규, 히다규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는 평을 들어 한번 먹으러 가 봤습니다. ㅎ  이 지역은 모든 건물이 전통을 지키고 있어 함부로 리모델링도 할 수 없다더라고요! 그래서 옛스러운 일본을 그대로 품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간 곳은 라는 곳인데 오리들이 환영하고 있는 오래된 가게였습니다.   카드 결제는 안 되고, 현금결제만 가능하다고 가게 곳곳에 붙여있어요. 들어가면 이렇게 음식을 준비하는 주방이 바로 보입니다.ㅎ 어르신 두 분께서 요리를 준비하시고, 다른 한 분이 서빙을 하시더라고요.ㅎㅎ 그.. 2024. 12. 25.
[나고야: 후라이보] 한국인 입맛에 맞는 사카에 닭날개 테바사키 맛집 / 테바사키, 교자, 야끼소바 후기 한국인 입맛에 맞는 영업 시간_ 17:00~23:00 마지막 주문_ 22:30 투어를 다녀온 후에 가이드님께 닭날개 맛집을 여쭤 봤더니 세카이노야마짱은 너무 자극적이라고 후라이보를 추천해 주셨어요. 그래서 나고야에서 오래 사신 가이드님의 추천을 따라 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요일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생각보다 적어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어요. 앞에 계신 직원에게 몇 명이라고 이야기하면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이용가능하다고 안내를 해 주십니다.ㅎ 저희 순서가 됐을 때 테이블 번호가 적힌 번호표를 주면서 2층으로 가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ㅎㅎ 이 표를 2층에 가서 보여드리면 됩니다. ㅎ 테이블을 안내받으면 메뉴판을 바로 보실 텐데 일본어로 써 있는 메뉴판이라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ㅎㅎ Line .. 2024. 12. 23.
[나고야: 야바톤] 나고야 명물 된장 히레 돈까스 정식 후기 나고야 된장 돈까스 (1,900엔)영업 시간_ 11:00~21:30야바톤 라시크 점 나고야 학생이 나고야에서 꼭 먹어야 한다고 추천한 된장 돈까스를 먹고 왔습니다. 야바톤은 많은 지점이 있는데, 어느 곳을 가도 상관없다고 해서 가까운 곳으로 다녀왔습니다.ㅎ 라시크 7층에 있는데 7층에는 식당가라 사람들이 꽤 많았고, 11시 반쯤 야바톤을 들어가자마자 만석이 되면서 웨이팅이 시작됐습니다. 참고로 야바톤 야바쵸본점에서는 세븐틴 입간판이 쫙 있었는데, 세븐틴 행사가 있던 것 같아요! 캐럿들은 모두 이곳으로 달려가 보세요.ㅎㅎ야바톤을 대표하는 돼지 캐릭터와 함께 모형들이 잔뜩있습니다.ㅎㅎ 저는 그냥 무지성으로 무조건 된장 돈까스다 생각하고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히 안 봤는데 자세히 좀 볼 걸 하는 후회가 많이 .. 2024.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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