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신제품] 스타벅스 스낵 시리즈 / 오리지널 템페칩, 핫칠리 템페칩 후기
- 오리지널 템페칩 3,500원
- 핫칠리 템페칩: 3,500원

스타벅스 스낵도 종종 즐겨 먹는데 이번에 템페칩들이 새로 나와 먹어 보게 되었습니다.ㅎㅎ
*템페: 콩을 발효시켜 만든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 단백질, 칼슘 등이 풍부한 식재료
1. 오리지널 템페칩: 3,500원

오리지널 템페칩입니다.ㅎㅎ 템페가 93%라고 하네요.ㅎㅎㅎ 유탕처리했기 때문에 그냥 간식으로 드셔야 합니다.ㅎㅎㅎ 건강을 위한 제품이라 생각하면 안 될 것 같아요.ㅎㅎ


영양정보 참고하세요!ㅎㅎ 147Kcal입니다. ㅎㅎㅎ 설탕뿐만 아니라 시즈닝에 마늘, 양파, 후추, 고추, 소금이 첨가되어 있어요.ㅎㅎ


봉지를 뜯어 보면 사실 그렇게 많은 양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ㅎㅎㅎ 하지만 꽤 크고 둥근 형태의 큰 템페칩이 여러 개 들어 있어요.ㅎㅎ


오리지널이지만 시즈닝이 뿌려져 있습니다.ㅎㅎㅎ 크게 자극적인 맛은 아니지만 나쵸처럼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강했어요. 콩을 발효시켜 만든 템페라 고소함이 정말 좋았습니다.ㅎㅎ 곳곳에서 느껴지는 시즈닝의 맛이 달고 짜고 고소하게 잘 어울렸습니다.ㅎㅎㅎ 개인적으로 담백해서 오리지널이 더 맛있더라고요.ㅎㅎ
2. 핫칠리 템페칩

핫 칠리 템페칩입니다.ㅎㅎㅎ 고추 시즈닝으로 더 매콤하게 즐길 수 있어요.


오리지널 템페칩과 동일하게 147Kcal네요.ㅎㅎ 칠리 시즈닝이 들어가 더 높을 줄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ㅎㅎㅎ


확실히 오리지널보다 더 강렬한 색이에요.ㅎㅎ 더 빨갛고 진한 색이었습니다. ㅎㅎㅎ 맛은 확실히 더 자극적이었어요. 매운맛 때문에 더 짜고 자극적으로 느껴졌고, 간식보다는 술안주가 좋을 것 같았습니다.ㅎㅎㅎ

오리지널 템페칩과 핫칠리 템페칩 색을 비교해 보면 확실히 다른 것이 보이지요.ㅎㅎㅎㅎ 로제 바질 베이글칩을 맛있게 먹기도 했고, 스낵을 종종 사 먹기도 하는데 사실 이번 템페칩은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ㅎㅎ 너무 딱딱하고 곳곳에 있는 콩들이 너무 단단해서 치아를 다칠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ㅎㅎㅎ
궁금함에 한번 시도해보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